(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향토축제와 스포츠대회를 취소해 절감한 예산으로 제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대순 충북 제천시의원은 18일 제290회 제천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눈에 보이지는 않은 바이러스로 시민들의 일상이 사라지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시름하고 있다"며 "행사성 축제와 스포츠 대회를 과감하게 취소하고, 그 예산을 긴급 재난지원금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심사숙고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 축제를 열면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고, 만약 감염자가 축제장을 방문한다면 모든 일정이 취소돼 예산 낭비로 이어질 것"이라고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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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 시의원 |
김대순 충북 제천시의원은 18일 제290회 제천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눈에 보이지는 않은 바이러스로 시민들의 일상이 사라지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시름하고 있다"며 "행사성 축제와 스포츠 대회를 과감하게 취소하고, 그 예산을 긴급 재난지원금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심사숙고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 축제를 열면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고, 만약 감염자가 축제장을 방문한다면 모든 일정이 취소돼 예산 낭비로 이어질 것"이라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스포츠대회도 무관중으로 진행되면 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제천시가 지원하거나 주최하는 축제는 국제음악영화제, 한방바이오박람회, 겨울왕국페스티벌 등 89건이며 전체 예산은 75억원이다.
시가 지원하거나 주최하는 스포츠대회는 52건이고, 30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있다.
김 의원은 "모든 행사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방식으로 축소한다면 긴급재난지원금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지급은 선불형 체크카드로 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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