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연합뉴스) 충북 진천군은 대기 상태,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11개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호등은 날씨 및 대기 환경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설치하는 데 1억원이 들었다.
군은 주민들이 대기환경 악화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종합사회복지관, 행복복지센터 인근에 이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신호등은 태양광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해 환경이나 운영비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
이 신호등은 날씨 및 대기 환경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설치하는 데 1억원이 들었다.
군은 주민들이 대기환경 악화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종합사회복지관, 행복복지센터 인근에 이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신호등은 태양광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해 환경이나 운영비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충북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6/17/AKR20200617081300064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