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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KLPGA 준프로 배출

아주경제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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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가 스포츠 유망주 지원 사업을 통해 준프로를 배출했다.
안현지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 (왼쪽부터)

안현지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 (왼쪽부터)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16일 본사에서 안현지의 준프로 자격 취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문태곤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는 안현지에게 응원 편지와 함께 하이원리조트 로고가 새겨진 골프백과 클럽 세트 등을 선물했다.

안현지는 하이원스포츠팀과 KLPGA 투어 3부 격인 점프 투어 후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을 마치면 하이원 컨트리클럽 전지훈련과 훈련 용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하이원리조트는 지역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인 스포츠 유망주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바로 하이원골프아카데미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22명의 유망주가 6억7000여만원을 지원받았다.

안현지는 강원 횡성군 출신이다. 골프에 전념하기 위해 사북중학교로 전학을 왔다. 하이원골프아카데미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소속 선수로 활동하며 골프 연습에 매진했다. 그러던 지난달 18일 결실을 봤다. 그는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0 제1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210명 중 11위에 오르며 준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이동훈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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