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엄마 맞아?"…'미수다' 에바, 역대급 비키니 몸매 자랑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여름을 대비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여름을 대비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여름 비키니 입을 준비되셨나요"라며 "저는 오늘 비키니 개시했답니다"고 말했다.

이어 비키니 수영복 인증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형광색 비키니 수용복 차림으로 여름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에바 포피엘은 "요즘 운동은 꾸준히 했지만 식단을 못 지켰다"며 "공복유산소는 매일 40~60분 그리고 유산균이랑 효소는 기본으로 잘 챙겨 먹고 단백질 섭취에도 신경 많이 쓰고 있다"는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 같이 건강하고 여름에 함께 비키니 입어요!"라며 "#아줌마비키니도전 #할수있다 #그냥입자 오늘 또 저녁에 돼지갈비를. 먹고 소화 잘 시키고 운동하는 걸로 #아들둘맘 #남양주맘 #다이어트는평생숙제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1일차"라고 덧붙였다.

에바 포피엘은 영국 출신 방송인으로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0년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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