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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는 손정우 부친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이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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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한형 기자


아동 성 착취 영상 유포 사이트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한 혐의를 갖고 있는 손정우 씨의 아버지 손 모 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손 씨의 범죄인 인도심사 두 번째 심문 재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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