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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매거진] 호날두, “난 축구의 역사를 썼다, 숫자가 보여줘”

스포티비뉴스 박주성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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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이강유 영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역사를 이야기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까지 빅이어를 13번이나 들었다. 1956년을 시작으로 1957년, 1958년, 1959년, 1960년, 1966년, 1998년, 2000년, 2002년, 2014년, 2016년, 2017년. 2018년까지 레알은 챔피언이 어울리는 팀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유러피언 컵과 레알 마드리드는 러브 스토리와 같다. 첫 대회인 1955년부터 우리의 DNA에 새겨진 대회다. 우리에게 가장 편안한 대회이자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고 말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라면 그라운드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 점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다르다. 우린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걸 행운으로 생각한다”며 레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레알의 역사를 쓰고 있는 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는 대단하다. 그래서 늘 우승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레알 마드리드 역사와 DNA에 그것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레알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호날두는 자신의 업적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는 “나는 의심의 여지없이 내가 축구의 역사를 썼다고 믿는다. 나는 다른 위대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다. 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날 의심하지 않는다”고 했다.


카림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에는 늘 부담감이 따라온다. 세계 최고가 돼야 한다는 부담감이다”고 했고 가레스 베일은 “레알의 역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역사다. 앞으로 더 많은 역사를 써내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이강유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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