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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라이터러 EU 대사 '탄소 저감 정책' 협력 합의

연합뉴스 백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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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오른쪽 세 번째) 익산시장과 라이터러(오른쪽 네 번째) 대사[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헌율(오른쪽 세 번째) 익산시장과 라이터러(오른쪽 네 번째) 대사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은 15일 익산시청을 방문한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EU) 대사와 만나 '그린 딜(Green Deal) 정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린 딜은 EU가 2050년까지 유럽을 '탄소 중립 대륙'으로 만들겠다는 정책이다.

라이터러 대사는 "세계 인구의 약 54%가 도시에 거주하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세계) 모든 도시가 협력해 탄소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유럽연합이 저탄소 사회로 전환과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며 "우리도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 건립,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통해 도시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라이터러 대사는 이날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원광대 등도 찾았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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