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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33)이 180도 달라진 삶을 살고 있다. 극강의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체중을 유지하며 제2의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전보다 밝아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권미진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하며 " "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권미진은 " 탄탄 "이라며 " , . 103kg "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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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휴식기를 갖고 있는 KBS2 예능 '개그콘서트' 속 코너 '헬스걸'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했던 권미진은 코너 종영 후에도 꾸준히 살을 빼 103kg에서 58.5kg을 만들었다. 현재까지도 50kg대 몸무게를 유지하기위해 노력 중이라는 설명이다.
권미진은 "생각을 바꾸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며 "다이어트는 전쟁이 아닌 놀이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권미진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수많은 코너에서 뚱뚱한 캐릭터를 도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권미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