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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연화’ 전소니, 진영 선물에 “선배 자체가 선물이다”

헤럴드경제 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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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tvN :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진영과 전소니가 생일을 함께 보냈다.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연출 손정현, 극본 전희영)’에서는 과거 한재현(진영 분)이 윤지수(전소니 분)의 생일을 챙기는 모습이 전해졌다.

한재현은 생일에 무엇을 해줄지 고민하면서 이동진(은해성 분)에게 물었고 동진은 “뷔페를 가라 학관에서 뷔페 먹어라 서양식을 원하면 어학당을 가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른다 해봐야 알 거 아니냐”면서 한탄했다. 이동진은 한재현에게 “돈도 없는데 말로 떼워라 아니면 노래 한 곡 불러줘라‘라고 말했다.

결국 한재현은 레스토랑으로 윤지수를 데려갔다. 윤지수는 어디 있다고 이런 델 오냐면서 “난 학교 식당이 좋다”고 말하면서도 한재현과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윤지수는 한재현이 서양식 식사법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식사를 하는 데에도 웃으면서 따라 했고 “완전 맛있다 이래서 생일 생일 하나보다”며 즐거워했다.

이날 윤지수는 한재현의 선물을 받고 “선물 안 줘도 되는데 선배가 선물인데 무슨 또 선물을 주냐”며 감동했다. 한재현은 “네 가치 만큼 선물해야 한다면 몇 백 억은 있어야 돼 내 노래 듣는 거 좋다고 했잖아”라면서 본인이 녹음한 노래를 선물했다. 또한 숨어 있던 대학 동기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열어 윤지수를 놀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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