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이하로 제한하는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오는 30일까지 연장됐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일선 교육청과 학교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도권에서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일선 교육청과 학교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도권에서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차적 등교는 지난 8일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6학년의 등교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가 학교 밀집도 최소화 시한을 이달 14일에서 30일까지 연장한 것입니다.
지난달 20일 등교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10명, 교직원은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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