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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디그롬 | 뉴욕 메츠 트위터 캡처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류현진(토론토)이 미국 현지 언론이 선정한 최고 선발투수 톱10에서 제외됐다.
미국 디 에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현 시점에서 본 최고 선발투수 톱10을 선정했다. 이 매체의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은 사이영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리그가 개막되면 역사상 세 번째로 사이영상 3연패에 도전한다. 그렉 매덕스와 랜디 존슨만이 달성한 기록”이라면서 “디그롬은 디셉션이 뛰어나다. 제구도 정교하다. 이번 시즌 최고의 투수”라고 극찬했다.
2위는 뉴욕 양키스에 둥지를 튼 게릿 콜을 뽑았다. 보든은 “사이영상을 수상한 적은 없지만 세 번이나 5위 안에 들었다. 영리하고 지난 몇 년간 휴스턴에서 엄청나게 많은 조정을 했다. 최고의 빠른 공으로 타자들을 향해 달려든다”고 설명했다.
둘의 뒤를 이어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맥스 슈어저(워싱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가 3위부터 5위까지 자리했다. 6위는 세인트루이스의 잭 플래허티, 7위는 LA다저스의 워커 뷸러, 8위는 탬파베이 찰리 모튼, 9위는 클리블랜드의 마이크 클레빈저가 거론됐다. 10위로는 클리블랜드 세인 비버가 턱걸이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2위에 오른 류현진의 이름은 톱10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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