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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무용·영화주제곡 어우러지는 '정오의 음악회'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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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오의 음악회는 2009년 첫선을 보인 국악관현악단의 상설 레퍼토리다. 국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감상할 수 있도록 비교적 쉬운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 달에는 영화 주제곡, 무용, 국악 창작곡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가 작곡한 ‘추천사’에 맞춰 국립무용단원 박소영·최호종이 무용 ‘춤, 춘향’ 중 ‘사랑의 이인무’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박경훈 작곡가의 실내악 작품 ‘작은 기도’도 초연된다. 가수 정미조가 출연해 ‘베사메 무초’ ‘개여울’ 등 3곡을 부른다. 모든 관객에게 떡과 음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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