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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대만 청화텔레콤에 5G VR콘텐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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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대만 최대 통신사 청화텔레콤에 5세대(5G)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수출한다.

LG유플러스 5G 수출은 지난해 10월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올해 홍콩텔레콤, 일본 KDDI에 이어 4번째로, 현재까지 5G 콘텐츠 수출이 1000만달러에 이른다.

LG유플러스는 청화텔레콤에는 U+VR의 K팝 중심 VR 콘텐츠 180여편과 멀티뷰 등 5G 기술을 공급한다.

청화텔레콤은 모바일을 비롯 인터넷, 기타 유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만 최대의 통합 통신 서비스 기업이다. 기업 고객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도 정보통신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화텔레콤은 올해 1월 상품 및 기술개발 관계자를 LG유플러스에 파견, AR·VR 콘텐츠를 체험하도록 하고 5G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는 등 면밀하게 조사했다.

청화텔레콤은 대만 5G 시장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로 K팝 VR 콘텐츠를 선정했다. 청화텔레콤은 5G 서비스 출시 시점에 맞춰 콘텐츠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청화텔레콤은 제작된 5G 콘텐츠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 방영중인 K팝 콘텐츠도 지속 업데이트해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상무는 “LG유플러스를 방문한 30여개 글로벌 통신사가 U5G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가 강점을 가진 5G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여 2020년을 5G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가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명시천 청화텔레콤 모바일사업단장은 “LG유플러스와 파트너십은 대만을 보다 넓은 세계 5G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연결시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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