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뽕숭아학당' 영탁 "치부? 어린 시절 가정환경, 드러내지 못한 아픔 有"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뽕숭아학당 영탁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영탁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가수 영탁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냈다.

1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나를 찾아줘'로 진행돼 마음 상담을 받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리 상담사는 영탁이 고른 심리 카드를 보고 남들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해석을 내놨다. 이에 영탁은 "남들에게 치부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상담사는 영탁이 뽑은 카드를 보고 "영탁 씨가 뽑은 카드를 보니까 과거 가정환경을 치부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놀란 영탁은 "지금은 아닌데. 어린 시절에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었다. 부모님께서 치열하게 사시면서 살아오시긴 했는데 그 안에 드러내지 못한 아픔이 있었던 거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