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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캡처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썸바디' 출신 발레리나 이주리와 비보이 김승혁 커플이 결별했다.
지난 8일 김승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이주리와 결별한 소식을 전했다.
김승혁은 "이주리와 헤어졌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는 그만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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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승혁을 주리' 캡처 |
김승혁과 이주리는 지난 2018년 11월 방송한 Mnet '썸바디'를 통해 인연을 맺어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방송 종영 이후 실제 커플로 이어졌고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또한 유튜브 채널 '승혁을 주리'를 개설해 다양한 커플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특히 지난 5월 30일 유튜브 '승혁을 주리'에는 두 사람이 커플요가를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그로부터 불과 일주일정도 지난 시점에 이주리, 김승혁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응원하던 팬들은 더욱 안타까워 하고 있다.
현재 이주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김승혁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김승혁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다만 12.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승혁을 주리'는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1990년생 이주리는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지난 2008년 제38회 동아무용콩쿠르 학생부 발레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6년생인 김승혁은 세계적인 비보이크루 퓨전엠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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