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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웹드라마 '연애혁명'으로 우주소녀 다영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우주소녀 다영은 '연애혁명' 오아람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영이 맡은 오아람은 남다른 운동신경의 보유자이자 텉털한 성격으로 인기있는 '매력녀'. 왕자림(이루비)의 '절친'이기도 하다. 오아람은 실제 다영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전망이다.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다영의 각오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혁명' 촬영과 함께 9일 발매하는 우주소녀 새 앨범 '네버랜드' 활동까지 다영은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데뷔 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온 다영의 연기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 작품이다. 카카오M이 내놓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로 총 30화, 각 20분 내외로 제작된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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