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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휴대전화서 신분증 발견…유료회원 수사 확대

연합뉴스TV 조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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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휴대전화서 신분증 발견…유료회원 수사 확대

[앵커]

경찰이 조주빈의 휴대전화에서 남성 신분증을 발견해 해당 인물들의 범행 가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자지갑도 추가로 찾아냈는데 회원 특정 수사에 근거가 될 전망입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5일 잠금이 풀린 조주빈의 휴대전화.

경찰은 이 휴대전화에서 남성들의 신분증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조주빈의 휴대전화에서 남성 신분증이 여러장 나왔다"며 "입건한 유료회원도 일부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어 범행 가담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에서 10개 미만의 조주빈 전자지갑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기존에 찾아낸 지갑을 포함해 모두 40여개의 지갑 주소를 토대로 유료회원 특정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경찰이 입건한 유료회원은 60여명.


이 중 13명은 수사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단서들을 찾았기 때문에, 앞으로 입건될 유료회원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수사망에 걸려든 유료회원들에게 최대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는 '범죄단체 가입'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적극 따져볼 방침입니다.

경찰은 "조주빈을 포함한 공범 20명 중에 18명은 송치했고, 남은 2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거의 마무리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조주빈이 범행에 사용한 또 다른 휴대전화 1대는 아직 암호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공범 수사의 확대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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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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