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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드 스타즈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
검은방과 회색도시를 개발한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 신작 베리드 스타즈가 오는 7월로 발매 일정을 확정지었다.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회사는 '베리드 스타즈'의 발매 일정을 오는 7월 중으로 확정했다. 세부적인 일자 및 가격 등의 내용은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베리드 스타즈는 SNS와 서바이벌 오디션, 아이돌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진행되는 스릴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각 인물 간의 갈등을 풀고 건물을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SNS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서 단서를 모을 수 있다. 처음엔 모바일로 기획됐으나 콘솔로 방향을 전환해, PS4와 PS비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예정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신작 여러 개를 출시 준비 중이다. 베리드 스타즈를 이어 코에이테크모와 공동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모바일 액션 어드벤처 와일드 본, 히어로 RPG 슈퍼스트링 등이 출시 대기 중이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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