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부산경향음악콩쿠르에서 피아노 중·고등부의 박상현군(부산예술중 1년) 등 7명이 대상을 차지했다. 부산경향음악콩쿠르는 지난달 24~26일까지 사흘간 부산시민회관관에서 개최됐다. 부산경향음악콩쿠르는 피아노부·성악부·관현악부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으며 초·중·고교생 등 810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피아노의 경우 초등부에서는 김태건(창원 안민초 5년), 심희정(부산 모덕초 4년), 신소희(부산 옥천초 3년), 박설해(부산 학진초 3년) 학생이 수상했다. 성악부에서는 김민송(분포초 3년), 유채윤(부산교대 부설초 4년) 학생이 대상의 기쁨을 누렸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피아노의 경우 초등부에서는 김태건(창원 안민초 5년), 심희정(부산 모덕초 4년), 신소희(부산 옥천초 3년), 박설해(부산 학진초 3년) 학생이 수상했다. 성악부에서는 김민송(분포초 3년), 유채윤(부산교대 부설초 4년) 학생이 대상의 기쁨을 누렸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