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가수 오반이 열애 중임을 알리며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했다.
오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스무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 주며 저의 모든 노래 가사가 되어준 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제가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내일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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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반 인스타그램 |
가수 오반이 열애 중임을 알리며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했다.
오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스무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 주며 저의 모든 노래 가사가 되어준 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제가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내일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혹여나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여태 숨겨왔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지금, 긴 시간 제 옆에서 저에게 진짜 제가 누구인지 알게 해준 여자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오반은 이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반과 여자친구가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오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은 "오반 본인과 여자친구가 더 이상 숨어서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수용,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며 "오반의 여자친구는 오반과 동갑으로, 연예인이 아니니 혹시라도 악플 등은 삼가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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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반 인스타그램 |
박가영 기자 park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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