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김기현 “방역보다 대권이냐”…박원순·이재명 놓고“언론플레이 그만”

헤럴드경제 이원율
원문보기
"튀는 행보 앞서 직무 우선순위 살펴야"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은 8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놓고 "'광 팔기'에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의 안전이 볼모로 잡힌 것 아닌가 걱정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두 인사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보다 차기 대권에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루가 달리 확진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인데, 정작 두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은 대선 아젠더 선점을 위한 언론플레이에 더 집중하니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튀는 행보에 급급하기보다 먼저 지방 행정의 책임자로 해야 할 직무의 우선 순위를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기본소득, 전국민 고용보험 등 문제는 국가의 기본 틀을 바꾸는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며 "정부와 국회에서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을 통해 결정할 문제이며, 지방 행정을 맡은 지자체장이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8월 전당대회에 앞서 차기 대선주자들의 조기 등판이 가시화되는 시점이라 조바심이 날 수는 있겠지만,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을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히 지켜내는 게 두 분에게 주어진 시급한 책무"라며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가 썩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yu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데이앤나잇
    김주하 데이앤나잇
  2. 2남보라 남편 모태솔로
    남보라 남편 모태솔로
  3. 3이경규 약물 운전 해명
    이경규 약물 운전 해명
  4. 4박나래 법적 공방
    박나래 법적 공방
  5. 5베네수엘라 교민 대피
    베네수엘라 교민 대피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