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6월과 8월, 9월 세 차례에 걸쳐 ‘무형유산 전수 교육 교수역량 강화과정Ⅰ’을 운영한다고 8일 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초·중·고교에서 직접 무형유산을 가르치는 전문교육 과정이다. 무형유산 이론 교육은 물론 콘텐츠 개발, 현장 탐방 등을 한다. 하반기에는 심화 과정인 ‘전수 교육 교수역량 강화과정Ⅱ’가 개설된다. 관계자는 “무형유산은 세대 간 전승을 통해 보존 및 발전한다”며 “전승자들이 학교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높은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또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