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연수구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등교수업이 중지됐다.
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뷰티예고는 1학년 학생 A양(15)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8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A양은 감염자의 가족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됐다. 이와 관련 이 학교 학생 검사 대상자 353명 중 결과 나온 348명과 교직원 90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교육청은 인천뷰티예고 수업 교사의 50%와 급식 종사자 전체가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수업, 급식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학교 측과 원격수업을 결정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원격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뷰티예고는 1학년 학생 A양(15)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8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A양은 감염자의 가족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됐다. 이와 관련 이 학교 학생 검사 대상자 353명 중 결과 나온 348명과 교직원 90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교육청은 인천뷰티예고 수업 교사의 50%와 급식 종사자 전체가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수업, 급식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학교 측과 원격수업을 결정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원격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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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