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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연경 “양효진 선수, 내가 연봉퀸 만들어줬다”

매일경제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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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집사부일체’ 김연경이 선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과 ‘식빵 언니’ 김연경의 피 터지는 피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배구선수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만나 기선제압을 했다. 하이파이브를 한 후 멤버들은 “저 선수가 제일 아파”라며 입을 모아 김희진 선수를 가리켰다.

‘집사부일체’ 김연경이 선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집사부일체’ 김연경이 선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이에 김연경은 “김희진 선수는 배구할 때는 안 세요. 이런거 때릴 때는 세요”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연경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동창인 김수지 선수, 지금도 같이 하고 있다. 영원한 룸메이트 양효진 선수, 지금은 버렸다. 32살인데 저랑 같이 쓰면서 잡일을 많이 해서 나줬다”라며 “제가 연봉퀸을 만들어줬다”라고 말했다.

‘인정하냐’는 질문에 양효진 선수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인정을 안하면 뒤에서 혼난다”라고 억지로 인정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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