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8 °
OSEN 언론사 이미지

"함께하겠다"..방탄소년단·빅히트, 美 흑인인권운동 캠페인 100만달러 기부 [공식]

OSE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OSEN=뉴욕(미국) 박준형 기자]방탄소년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뉴욕(미국) 박준형 기자]방탄소년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심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흑인 인권 단체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을 기부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버라이어티(Variety)'는 7일(한국시각) 방탄소년단과 빅히트가 '블랙 라이브스 매터'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들의 기부금은 이번주 초에 전달됐다.

이와 관련, 빅히트 측은 7일 OSEN에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의 이름으로 '블랙 라이브스 매터'에 1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에 힘을 보탰다.

한편, '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은 지난달 25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하면서 촉발됐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손흥민 동상
    손흥민 동상
  3. 3정관장 인쿠시
    정관장 인쿠시
  4. 4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5. 5조세호 조폭 연루 논란
    조세호 조폭 연루 논란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