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2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 '집사부일체'서 피구 한판

연합뉴스 이정현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집사부일체[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집사부일체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11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여자 배구의 세계적인 거포 김연경(32)이 SBS TV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피구 대결을 펼친다.

SBS는 7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이 김연경을 포함한 배구 간판스타들과 팀을 이뤄 5 대 5 피구 경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고예림 선수는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 법한 '오복성 패스', '만리장성 기술' 등 현란한 기술들을 선보인다.

김연경은 또 이날 방송에서 국내 복귀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국내 복귀설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국내 복귀에 대한 생각이 있냐'는 신성록의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연경은 최근 흥국생명 구단과 연봉 3억 5천만원만 받는 조건에 복귀를 결정했다. 그는 그동안 열심히 뛴 후배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전했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