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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부가 머니?'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아이들이 근황을 전했다.
5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출연했던 학생 6인방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스튜디오가 꽉 찼다”라며 아이들을 언급했다. 강성범 아들 강한결, 임승대 아들 임휘, 故 이일재의 딸 이림, 한서경 아들 이새론, 박종진 딸 박민, 주희정 딸 주서정이 훌쩍 큰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에 소이현이 “방송 이후 유명세를 탔을 것 같다”며 방송 이후의 달라진 점에 대해 물었다. 먼저 강한결은 "백수 같은 삶을 살고 있고 온라인 강의를 듣는데, 과제가 밀렸다"라고 밝혔다.
박종진의 딸 박민은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박민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방송 후 연기 학원에 등록했다고 말했다. 박민은 "최근에 아빠가 연기 학원을 등록해주셨다"며 "실기 준비를 하면서 지낸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아빠가 요즘 갱년기가 왔다"며 "감수성도 많고 쪼잔해졌는데 마음이 아프면서도 그럴 나이가 됐구나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모든 출연자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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