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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선수 교체 5명까지 허용…“선수 보호 차원”

이데일리 임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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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 장면. (사진=AFPBBNews)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 장면.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17일 재개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선수 교체 인원을 5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채택했다.

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참가팀들이 선수 교체와 관련한 규정의 일시적인 변경에 합의했다”며 “2019~2020시즌 남은 경기 동안 선수 교체 인원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리그 재개 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선수들의 휴식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중단된 축구 리그가 재개될 때 일정이 빡빡해질 것을 대비해 선수들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교체 선수 인원을 한시적으로 늘리기로 한 바 있다.

EPL 사무국은 이와 함께 이번 시즌 남은 경기 동안 벤치 멤버를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방안도 함께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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