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해 보랏빛 갤럭시 S20+(플러스) 출시를 예고한 데 이어 BTS 버전의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3일(현지 시각) 유명 팁스터(IT기기 유출 전문가) 맥스 웨인바흐는 자신의 트위터에 구글플레이 갤럭시버즈+ 플러그인을 통해 확보한 보라색 갤럭시버즈+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버즈+의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이다. 보라색은 BTS를 상징하는 색이면서, BTS 팬클럽 '아미' 응원봉 색상이기도 하다. 상단에 삼성 로고와 함께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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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웨인바흐 트위터에 공개된 ‘갤럭시 버즈 플러스 BTS 에디션’ 유출 이미지 / 사진=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캡처 |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해 보랏빛 갤럭시 S20+(플러스) 출시를 예고한 데 이어 BTS 버전의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3일(현지 시각) 유명 팁스터(IT기기 유출 전문가) 맥스 웨인바흐는 자신의 트위터에 구글플레이 갤럭시버즈+ 플러그인을 통해 확보한 보라색 갤럭시버즈+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버즈+의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이다. 보라색은 BTS를 상징하는 색이면서, BTS 팬클럽 '아미' 응원봉 색상이기도 하다. 상단에 삼성 로고와 함께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이어폰 본체는 검은색 테두리에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양끝은 보라색으로 구분했다. 본체에도 방탄소년단 로고와 보라색 하트각 양쪽에 각 하나씩 새겨져 잇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BTS 스페셜 에디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나흘 뒤인 9일 출시한다. 아직까지 BTS에디션의 제품명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갤럭시S20+와 갤럭시버즈+를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BTS에디션이 연달아 공개되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나온다. 해당 이미지가 공개된 트위터에서는 "BTS 퍼플에디션 꼭 사고 말겠다", "벌써 영업당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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