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1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2021 KPGA 투어 티켓 걸린 ‘스릭슨 투어’, 8일 군산CC서 스타트

서울경제 양준호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13개 대회 총상금 10억8,000만원···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에 1부 시드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가 스릭슨 투어로 이름을 바꾸고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지난달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통해 탄생한 스릭슨 투어는 총 4개 시즌, 13개 대회 일정을 오는 8일 시작한다. ‘정상을 향한 용감한 도전’을 부제로 총상금 10억8,000만원을 내건 스릭슨 투어는 3개 대회씩 하나의 시즌을 이루고 마지막 시즌은 4개 대회로 구성됐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1~12회 대회에는 각각 8,000만원(우승상금 1,600만원)의 총상금이 걸려있고 마지막 13회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한다. 총상금은 1억2,000만원(우승상금 2,400만원)이다. 13개 대회를 모두 마치고 나면 각 대회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1년 KPGA 투어 출전 자격을 준다.

첫 대회는 오는 8~9일 전북 군산CC에서 펼쳐진다. 지역 예선에 1,300여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어 이 가운데 136명이 가려졌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추경호 계엄해제 방해
    추경호 계엄해제 방해
  2. 2제주 유소년 축구
    제주 유소년 축구
  3. 3감사원장 김호철
    감사원장 김호철
  4. 4청와대 이전
    청와대 이전
  5. 5케이윌 프로보노 OST
    케이윌 프로보노 OST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