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8.8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중국, 美 'G7 확대'에 "왕따 인심 못 얻을 것"

연합뉴스TV 이규엽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중국, 美 'G7 확대'에 "왕따 인심 못 얻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 등 4개국을 초대하는 방안을 제시한 가운데 중국은 미국의 G7 확대가 중국을 왕따시키려는 시도가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2일) "중국을 겨냥해 왕따를 시키는 것은 인심을 얻지 못할 것"이라며 "이런 행위는 관련국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 베이징 소식통은 "중국 당국은 미국이 G7에 중국 주변국을 끌어들이는 움직임에 대해 위협을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논란
    박나래 주사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4. 4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5. 5제주 잔류 수원
    제주 잔류 수원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