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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 연장 기대에 국제유가 강세…WTI 3.9% ↑

조선비즈 정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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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 시각) 국제유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원유 시추 시설. /AP 연합뉴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원유 시추 시설. /AP 연합뉴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9%(1.37달러) 상승한 36.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기준 배럴당 3.11%(1.19달러) 오른 39.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방송은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는 지난 5과 이번 달 두 달 일정의 감산 합의를 9월까지 연장하기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9%(16.30달러) 하락한 1.7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정민하 기자(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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