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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윤장현 사기' 도운 조주빈 공범 2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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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사기를 도운 공범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28살 김 모 씨와 24살 이 모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두 사람은 흥신소를 하면서 얻은 정보를 제공해주겠다며 손석희 JTBC 사장을 속여 천8백만 원을 받아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기 피해금을 보전해준다며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2천만 원을 받아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도 있습니다.

또 인터넷 사이트에 총기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리고 피해자들로부터 5백여만 원을 받아 일부를 조주빈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텔레그램에 마약 판매 허위광고 글을 올리고 돈만 가로챈 범행에도 가담해 3백여만 원을 조주빈에게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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