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4 °
YTN 언론사 이미지

임종석 "북방 가는 길 열면 가까운 미래에 G7도 가능"

YT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어제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으로 선출된 뒤 통일은 나중에 이야기해도 좋다면서 지금은 북방으로 가는 길을 과감하게 여는 데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구 2억 이상 규모의 내수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노동과 자본이 하나가 되는 동북아 자유지대를 만들면 가까운 미래에 G7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천 경문협 사업본부장은 사업 방향으로 북한 관련 저작권 사업 다양화, 인도적 협력과 지자체 교류 협력, 문화 교류와 관광 사업 등을 제시했습니다.

경문협은 2004년 장기적인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임 전 실장이 2005년 2대 이사장을 지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