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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포트] G7 초청...'축배'될까, '독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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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은 매우 낡은 국가 그룹이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적절히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때문에 화상회의로 대체했던 G7회의를 다시 열겠다며 한 말입니다.

미국은 올해 G7의장국이라, 회의도 미국에서 열리고, 비회원국을 초청할 수도 있습니다.

7개 선진국 그룹인 G7의 원래 회원국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인데,

트럼프 대통령, 이번에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를 추가로 초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중국과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도태평양 주요 나라들입니다.

일각에선 G7에 이들 4개국을 추가한 'G-11(지-일레븐)'으로의 개편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국격을 높일 수 있는 호재지만, 정부 표정은 반갑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 함께 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또 한번 선택을 요구받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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