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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607개 학교 등교 불발”

동아일보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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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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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일 10시 기준 전국 607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하지 못했다.

이날 교육부는 전국 유치원 267개원, 초등학교 182개교, 중학교 84개교, 고등학교 67개교, 특수학교 7개교가 등교 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쿠팡 물류센터발 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지역이 251개교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243개교), 서울(102개교)이 그 뒤를 이었다.

앞서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고2·중3·초1∼2·유치원생의 등교 첫날이던 27일(오후 1시30분 기준) 561곳에서 28일 838곳까지 늘었다가 29일 830곳, 이날은 607개 학교로 감소세를 보였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합동으로 학원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득이 등원한 경우에는 반드시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학원 측에 요청했다. 또 학원이 이용자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방역 수칙을 어겨 감염 확산을 초래한 경우는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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