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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갓세븐 마크, 美 흑인 과잉진압 사망사건 추모 '7천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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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나고야(일본), 조은정 기자] 4일 오후 일본 나고야돔에서 ‘2019 MAMA(2019 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렸다.'2019 MAMA’에는 두아 리파(Dua Lipa), BTS(방탄소년단), TWICE(트와이스), 몬스타 엑스(MONSTA X), GOT7(갓세븐), 세븐틴(Seventeen), 마마무, 청하, 있지(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션브이(WayV), 박진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그룹 GOT7(갓세븐) 마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나고야(일본), 조은정 기자] 4일 오후 일본 나고야돔에서 ‘2019 MAMA(2019 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렸다.'2019 MAMA’에는 두아 리파(Dua Lipa), BTS(방탄소년단), TWICE(트와이스), 몬스타 엑스(MONSTA X), GOT7(갓세븐), 세븐틴(Seventeen), 마마무, 청하, 있지(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션브이(WayV), 박진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그룹 GOT7(갓세븐) 마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갓세븐 마크가 미국에서 벌어진 흑인 사망사건에 힘을 보탰다.

5월 31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크는 조지 플로이드 공식 메모리얼 펀드에 7000달러를 기부했다. 이는 한화로 약 860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마크는 기부금을 전달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캡처본을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Stay stong, stay safe”라는 메시지까지 덧붙여 진심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파우더호른에서 한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은 위조지폐 사용 혐의를 받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면서 과잉 진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저항하지 않는 조지 플로이드를 땅에 눕히고 무릎으로 목을 8분여 동안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걸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해고됐고 3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미국 전역에서 거센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마이클 조던, 레이디 가가, 비욘세, 빌리 아이리시 등도 SNS를 통해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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