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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멤버들이 반전 스토리의 레이스를 펼쳤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컴백한 전소민과 함께한 '구전마을의 비밀'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전소민과 오랜만에 조우했다. 전소민은 "처음 런닝맨 온 기분이다.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전소바리"라며 전소민을 반겼다. 멤버들은 "얼굴 좋아졌다"며 건강을 회복한 전소민을 환영했다.
이후 멤버들은 '보석 마을'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마을에 도착했고, 보석 '불멸의 심장'을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처음으로 보석을 발견해 전당포로 향했다. 이어 전소민, 이광수도 보석을 찾아 전당포에 왔다. 이광수의 보석은 천원이었다. 이어 이광수는 수상한 여인과 대화를 나눈 뒤, 핑크색 컨테이너 뒷편의 밭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삼삼오오 마을 곳곳으로 흩어졌다. 양세찬은 의문의 상자를 발견했다. 이어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장집 2층에서 금고를 발견했다. 한편, 김종국과 송지효는 그림일기와 허수아비의 관계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그 시각, 이광수와 지석진도 의문의 상자를 발견했다. 보석상자를 들고 있던 지석진은 비명소리와 함께 사라졌고, 보석상자와 '희생자'라는 표식만 남았다.
이광수는 힌트를 발견해 목격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편, 송지효는 마을 사진이 찍힌 카메라를 확인하던 중 의문의 습격을 받았고, 지석진에 이은 2번째 '희생자'가 됐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컴백한 전소민을 의심했고, 전소민은 결백을 주장했다. 그 순간, 양세찬은 전소민의 이름표를 뜯었다. 전소민은 3번째 희생자가 됐다.
이어 유재석은 전당포를 발견, 이름표를 뜯었고 '등잔 밑이 어둡다'는 힌트를 획득했다. 유재석은 전당포에 있던 핸드폰 속 '우리 형'의 발신자가 하하임을 알게됐고, 김종국은 하하의 사진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하하가 이 마을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알게됐다.
최이장의 이름표 뒤에는 금고의 비밀번호가 있었다. 금고 안에는 상자가 있었고, 하하의 열쇠로 그 상자를 열자 메모가 나왔다.
그 시각, 허수아비에게 이광수가 아웃됐다. 오늘 레이스의 비밀이 공개됐다. 범인은 허수아비였다. 제물을 삼기 위한 허수아비의 계략이었다. 남은 멤버들은 허수아비의 밀집모자를 불태우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순식간에 김종국이 아웃됐고, 남은 세 사람은 도망쳤다. 이어 양세찬이 아웃됐다. 남은 하하와 유재석은 협동작전을 펼쳤다. 이어 허수아비의 밀집모자가 불태워졌고, 멤버들은 열쇠까지 획득하며 승리로 끝났다. 최종 우승은 하하에게 돌아갔다. 허수아비의 정체는 크리에이터 김계란이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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