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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코로나19로 올해 정규투어 상금요율·컷 인원 조정

연합뉴스 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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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코로나19 극복 파이팅'(서울=연합뉴스) 2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제8회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에 참가한 최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20.5.29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최혜진 '코로나19 극복 파이팅'
(서울=연합뉴스) 2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제8회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에 참가한 최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20.5.29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2020시즌 정규투어의 상금 요율과 컷오프 인원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KLPGA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더 많은 선수에게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정규투어만 각 대회의 상금 요율과 컷오픈 인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우승자의 상금 요율은 기존 총상금의 20%에서 18%로 낮출 수 있다.

상금 요율을 변경한 대회는 컷오프 인원을 확대할 수 있다. 참가인원이 120·132·140명인 대회는 공동 80위로, 참가인원이 102·108명인 대회는 공동 70위로 컷 기준을 정할 수 있다.

해당 안은 상금을 포함한 공식기록으로 인정되며, 조정안 도입 여부는 대회별로 타이틀스폰서와 협의로 결정된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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