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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 우주탐사 시대 열었다…스페이스X 첫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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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더글러스 헐리와 로버트 벤켄이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이 28일(한국 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소재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출발했다. /AP·뉴시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더글러스 헐리와 로버트 벤켄이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이 28일(한국 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소재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출발했다. /AP·뉴시스


트럼프 "이 일 이룬 사람들 자랑스러워"…우주여행 머지않아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가 마침내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문을 열었다. 스페이스X의 첫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은 한국시간 28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우고 우주로 향하는 데 성공했다.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크루 드래건은 이날 오전 4시 22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소재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출발했다.

현재 크루 드래건은 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비행 중이다. 약 19시간을 비행해 31일 오후 11시 30분쯤(한국시간) ISS에 도착할 예정이다. 두 우주비행사는 ISS 안착 후 1~4개월가량 머물련서 연구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짐 브라이든 스타인 NASA 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라는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가 힘을 합치면 어떤 일을 이를 수 있는지 일깨워주었다"면서도 "축하는 2명의 우주인이 무사히 귀환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현장에서 발사를 지켜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발사를 지켜본 뒤 "믿을 수 없다. 협력해 이 일을 이룬 사람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 드래건은 길이 약 8m, 직경 4m로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민간기업의 유인우주선이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귀환할 경우 '민간인이 해외여행을 가듯 우주여행을 갈 수 있게 한다'는 스페이스X의 목표가 머지않은 미래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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