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의 한 고3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내성고 3학년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에서 등교수업을 하던 학생 중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학생과 교직원 전원이 자율격리됐고, A군과 같은 반 학생들은 내일 전원 진단검사를 받습니다.
A군은 이틀 전 감기 증상이 있어 등교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해 인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제부터 다시 등교한 A군은 오늘 오전 수업 중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여 조퇴한 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 |
정반석 기자(jbs@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