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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개인 계좌 모금, 부끄러워...사퇴는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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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은 자신과 정의기억연대에 제기된 각종 의혹을 대부분 부인하면서도, 일부 후원금을 개인 명의 계좌로 받은 사실은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다만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내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의원직에서 사퇴할 생각은 없음을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윤미향 /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정대협 활동을 하면서 제 개인명의 계좌 네 개로 모금이 이루어진 사업은 총 아홉 건입니다. 최근 계좌이체 내역을 일일이 다시 보니 허술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부끄러워집니다. 하지만 제 개인계좌를 통하여 모금하였다고 해서, 계좌에 들어온 돈을 개인적으로 쓴 것은 아닙니다.


(당내에서 사퇴 권유 있었나요?) 아니요. 없었습니다.

(국민 여론이 사퇴해야 한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입장은?) 앞으로 검찰 수사과정에서 제가 맡을 역할들 또 조사들 성실히 임한다는 것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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