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더워지자 일회용 마스크 불티…5분만에 10만개 매진

머니투데이 고석용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공영홈쇼핑 일회용 마스크 판매화면 /사진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 일회용 마스크 판매화면 /사진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5분 만에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 10만개를 전부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날씨가 더워지고 초중고등학교 등교가 시작되면서 일회용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모습이다.

공영홈쇼핑이 판매한 '위가드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는 방송 중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시작하는 '돌발찬스'로 판매됐다. 공영홈쇼핑은 2000세트(1세트에 50개)를 준비했지만 5분 만에 전량이 판매됐다.

가격은 1세트 2만4900원으로 개당 498원 수준이다. 시중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아이디 1개당 1세트만 주문 가능하도록 했다. 마스크는 부직포 3겹으로 구성돼 효과적으로 이물질을 차단할 수 있고 여름철 상대적으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을 준비한 것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며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제품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미르 결혼식 해명
    미르 결혼식 해명
  2. 2트럼프 나이지리아 공습
    트럼프 나이지리아 공습
  3. 3KBS 연기대상 후보
    KBS 연기대상 후보
  4. 4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대통령 신년 연하장 발송
  5. 5김정은 집사 김창선 사망
    김정은 집사 김창선 사망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