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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윤도한 “文대통령, 고용유연성 동의 X…코로나와 관련 X”

이데일리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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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靑 소통수석, MBC라디오 출연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윤도한 국민소통 수석.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윤도한 국민소통 수석.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했다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주장에 대해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문 대통령은 그 얘기를 들은 것”이라며 “동의한 건 아니다. 그건 동의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 수석은 2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고용유연성 문제라는 것은 사실은 해고를 쉽게 하겠다, 그런 것 아닌가”라며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그것은 코로나 위기극복과 굉장히 관련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고용유연성 확대는) 위기극복이 아니라 그것은 더 위기로 몰고 가는 것”이라며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경제계 쪽에서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고용유연성을 확대해야 된다 오래 전부터 주장해왔던 것”이라며 “미래통합당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입장과 비슷한 생각을 했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 얘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그 얘기를 들은 것”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얘기했을 때 대통령이 안 됩니다 라고 얘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의했다 라고 얘기할 순 있겠죠”라며 “그러나 그것은 동의라고 보긴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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