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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의혹 윤미향 오후 2시 기자회견… 사퇴 안할 듯

조선일보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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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퇴 고려 않는다" 말한 뒤
11일간 모습 감춰
의원 취임 하루 앞두고 나타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미향 당선자가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 이날 불참한 윤미향 당선자의 명찰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 이날 불참한 윤미향 당선자의 명찰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윤 당선자는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의원직)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후 11일 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물론 친여 성향인 정의당에서까지 윤 당선자가 직접 해명하라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윤 당선자의 21대 국회의원 임기는 30일 시작된다. 29일 기자회견은 의원 취임을 하루 앞둔 것이니만큼 의원직 사퇴는 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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