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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디바’ 지나가 프로필 상 몸무게는 가짜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오는 10월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서 TOP GIRL로 활발히 활동 중인 지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출연한 아이돌의 프로필을 검증해보는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 8등신 몸매로 아이돌계의 명품 몸매로 유명한 지나는 168cm, 47kg 인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서 “사실은 이 몸무게가 아니다. 솔직히 이런 몸무게가 나올 수가 없다”라고 당당하고 솔직한 고백을 해 오히려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나의 작지 않은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 때문에 몸무게가 보기보다는 조금 더 나간다는 것.
이어 지나는 “일부러 그렇게 적은 건 아니다. 프로필 상에 잘 못 올라간 걸 보면 마음에 걸린다. 몸무게에 연연하기 보다는 건강한 몸이 좋은 몸매라고 생각한다”라고 한참동안 몸무게에 대한 열변을 토하기도.
이 날 ‘금주의 아이돌’에서는 지나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프로필 검증과 함께 지나를 주제로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퀴즈 대결, MC와 지나의 대결인 ‘아이돌을 이겨라’ 스피드 게임까지 지나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나와 함께하는 MBC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은 오는 10월 1일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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