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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호만 보트낚시 시도, 첫 배스에 52cm급 런커, 시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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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산란하면 지친 몸을 추스르기 위해 휴식기에 들어간다. 그러면 아무래도 먹는 것도 시원찮을 수밖에 없고, 활성도가 낮으니 호조황을 기대할 수 없다. 요즘이 딱 그 철이다. 그렇다고 앵글러에게 휴식기란 없다. 그래도 물가로 나가는 것이 진정한 앵글러, 열혈 낚시꾼이다.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유철무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지난 5월 23일 토요일 카페 회원과 함께 당진 대호만을 찾았다. 이번에는 늘 하던 도보낚시가 아닌 회원과 함께 보트낚시를 시도했다. 일이 되려고 하는 건지, 프리리그 5인치 스트레이트 웜으로 연안 브레이크 라인을 노렸는데 뭔가 떡 하니 걸렸다. 낚고 보니 52cm급 배스였다. 첫 배스가 런커였다. 런커를 시작으로 오전에만 두 수가 더 낚였고 오후에는 바람이 불어 여건이 좋아지면서 배스 입질이 좋아졌다. 수초와 돌바닥에서 30cm급 전후 배스 입질이 있었고 드물게 40~50cm급 배스 입질도 있었다.


유철무 매니저는 산란 후 휴식기에 들어간 배스도 있겠지만, 아직 산란 진행 중인 배스가 있을 수 있고, 런커가 낚인 이유도 그러한 이유라고 보고 있다.
첫 배스에 52cm급 런커를 시작으로 다양한 씨알의 배스 손맛을 본 당진 대호만 보트낚시는 희망과 기대를 놓지 않은 앵글러들의 값진 승리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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