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차 등교 개학 첫날인 27일 대구 수성구 오성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생은 학교 내에서 급식 시간 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했고, 같은 반 학생 외에 밀접 접촉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하지만 해당 학생이 하교 후 다른 학교에 다니는 다수 학생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해당 학생과 접촉한 학생들이 재학 중인 인근 남산고, 시지고, 능인고, 중앙고, 경북예고, 오성고 등 6개교의 등교를 일단 중지시키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사 이모' 의혹에 '입짧은 햇님' 활동 중단...'주사 이모'의 과거는?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9%2F202512191405143321_t.jpg&w=384&q=100)




![[영상] 바가지 논란 이후 광장시장 실제 근황](/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19%2FAKR20251219098800797_01_i.jpg&w=384&q=75)
![[영상] '음주운전' 곽도원 3년만에 사과…'빌런즈' 공개 다음날 왜?](/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19%2FAKR20251219147400704_01_i.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