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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등교 맞아 지자체들도 방역 지원…마스크·소독제 등 지급

연합뉴스 김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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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 점검 나선 정순균 강남구청장[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학교 현장 점검 나선 정순균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자치구들이 27일 2차 등교 수업 시작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관내 유치원·학교 113곳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는 학생 6만5천명을 대상으로 1인당 덴탈마스크 10매씩 총 65만장을 지급했다.

손 소독제 4만7천개를 비롯해 물비누와 페이퍼타월 등도 각급 학교에 전달했다.

구는 학원 3천여곳에 덴탈마스크 6만장을 지급한 바 있다.

관악구는 교육경비 보조금을 방역 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방역 비상대책 체계를 구축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학생들이 더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소독과 방역물품 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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