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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SK텔레콤, 'ZEM'으로 초등생 안심 등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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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SK텔레콤 제공


만 12세 이하는 'EBS 데이터팩' 연말까지 무료 제공

[더팩트│최수진 기자]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가운데 SK텔레콤은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ZEM으로 안심 등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만 12세 이하 대상 요금제인 'ZEM플랜 스마트'는 그동안 데이터 500MB에 방과 후인 16시부터 데이터를 2배로 제공해왔다.

SK텔레콤은 6월 1일부터 온라인 수업 및 격주 수업 등이 상시화된 학생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특정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제공량을 2배로 늘려 1GB를 제공한다.

아울러 월 6600원짜리 'EBS데이터팩'을 만 12세 이하의 초등학생들에게는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데이터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EBS 데이터팩'은 매일 2GB를 제공하며 이후에도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추가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휴대폰 소독 티슈 △손소독제 △면 마스크 △칫솔 소독기 △종이비누 등 위생용품들로 구성된 'ZEM 등교 안심 기프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오랫동안 기다린 등교인 만큼 부모님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또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부모님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SK텔레콤 자체 조사에 따르면, 'ZEM'이 아이들의 안전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돕는다는 평가와 함께 부모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들은 △자녀 안심 케어(91.7%) △스마트폰 사용 시간 조회(89.6%) △스마트폰 모드 관리( 88.7%) 순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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